Opera1er APT 해커, 아프리카의 수십 개 기관을 표적으로 삼아

 

Opera1ter라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위협행위자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아프리카, 아시마 및 아프리카 전역의 은행, 금융 서비스 및 통신 회사를 겨냥한 일련의 30건 이상의 성공적인 사이버 공격과 연결되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사이버 보안업체 Group-IB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총 1,100만 달러의 탈취가 발생했으며 실제 피해액은 3,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2021년의 최근 공격 중 일부는 부르키나파소, 베냉, 코트디부아르, 세네갉 등 5개 은행을 겨냥했다. 확인된 피해자중 다수는 두 번이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들의 기반 시설은 이후 다른 조직을 공격하기 위해 무기화 되었다.

 

[출처 : TheHackerNews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