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 관리들은 NATO의 사이버방어협력센터(CCDCOE)와 긴밀한 협력을 원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로 현재 서방 정부 관료들은 대규모 침입이 발 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이같은 계획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현재 러시아 연합국은 우크라이나가 NATO 회원국 가입을 철회하지 않는 한 국경에서 10만명 이상의 병력 증강을 철회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 위치한 NATO 사이버방어협력센터를 사이버 방어문제의 핵심 협력자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에스토니가 국방부는 지난주 성명을 통해 “당사자들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과 이것이 현 안보 상황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해 우크라이나 국가 사이버 보안의 조직과 전반적인 상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에스토니아는 이 교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사이버 전문가를 우크라이나에 파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하며 우크라이나를 지웜함으로써 NATO 또한 사이버 방어태세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中보안매체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