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최근 투자은행 JP 모건 체이스가 직원의 ChatGPT사용을 제한한 것으로 알려짐. 이로써 현재 아마존 및 여러 대학에 이어 JP 모건 등 직장에서까지 OpenAI 챗봇 사용제한이 잇따르고 있음. JP 모건은 ChatGPT 사용을 제한한 최초의 월스트리트 투자 은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음.

이와관련 블룸버그紙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JP모건의 ChatGPT 금지 조치가 특정 사건이나 사고에 의해 결정하게 된 사안이 아니라 기업의 “제3자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상적 제한”의 일부이며, 일반적으로 금융 기관에서 이 같은 제한이 주로 이루어진다고 분석함. 이와 관련 JP 모건측은 별다른 논평을 하고 있지 않으나, 금융계에서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챗봇을 사용하고 있고 또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뒤따르고 있음.

 

[출처 : 中 보안매체 /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