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BI 국장 Christopher Wray는 지난 수요일, 다가오는 회계 연도 예산에서 사이버 보안 예산을 4천 만 달러까지 늘리기를 희망하며 그 중 일부는 파괴적인 랜섬웨어 공격에 대처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FBI, 랜섬웨어 공격에 맞서기 위해 의회에 자금 요청

Wray는 요청한 4천 만 달러의 예산의 상당 부분은 지속적인 랜섬웨어 활동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히며 FBI가 현재 100가지 이상의 랜섬웨어 변종을 조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Wray는 이 같은 조사에 따라 랜섬웨어 공격에 대응하는 FBI의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도 밝혔다. 구체적으로 Wray는 “4천만 달러를 요구한 것은 매우 복잡한 사이버 적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적절한 인력과 도구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단계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Wray의 발언은 최근 몇 주간 두 번의 주요 랜섬웨어 공격 이후에 나온 것으로, FBI 또한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공격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 향후에도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기업은 즉시 FBI 및 기타 당국에 연락하여 사건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E보안 /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