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2023년 세계 인공지능 회의가 상하이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中 언론인 남방도시보와 칭화대 인공지능 국제 거버넌스 연구소가 공동 개최한 것으로, “인공지능 혁신 및 거버넌스” 세션에서 루이지 中-유럽 디지털 협회 회장은 글로벌 인공지능에 대한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루이지는 현재 인공지능이 국경을 초월했으며 다른 지역의 인공지능 감독 조정과 국제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그렇게 해야만 인공지능의 복잡성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선의의 기술 미래를 구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세계 각국은 일제히 인공지능 규제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을 예로 들면 2022년 말, 중국 사이버공간관리국, 공업정보화부, 공안부는 공동으로 “인터넷 정보 서비스 심층 통합 관리에 관한 규정”을 발표하며 올해 시행되고 있다. 뒤이어 4월, 중국 사이버공간관리국은 생성 인공 지능 제품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보안 평가를 신청해야 한다고 제안하는 “인공지능 서비스 관리 조치(주석 초안)”를 발표했다.

[출처 : 中 보안매체 /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