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보안 매거진 “정보보안 및 통신 기밀”은 최근 2021년 상반기 글로벌 사이버 공간 발전 동향을 발표. 매거진은 2021년 상반기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환경에서 대규모 표적 사이버 작전이 크게 증가하고 데이터 유출, 랜섬웨어, 보안 취약점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이러한 이유로 각국은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설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군사 경쟁을 촉진시켜 사이버 보안 기술의 역량 강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
주요 카테고리 및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음.
- 보안태세 :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재택 근무 등 근무 환경의 변화는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음. 21년 상반기, 원격 근무 환경의 영향으로 전세계적으로 사이버 공격이 급증, 피싱, 랜섬웨어, 휴먼 에러 등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 글로벌 사이버 공간의 지역 갈등이 지속
- 초대형 데이터 유출이 일상화
- 랜섬웨어 공격 수준의 진화
- 주요 보안 취약점 및 결함이 지속 발생
- 전략적 측면 : 2021년 상반기, 미국, 영국, 일본 등 국가들은 사이버 공간 전략 정책, 법안 및 규정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최상위 계획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여 사이버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노력
- 바이든 정부, 네트워크 보안 강화 추진
- 英, 사이버 보안 목표 재편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표
- 日, 자유롭고 안전한 사이버 공간 구축
- 제도적 측면 : 미국,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관리 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최적화. 동시에 사이버 전력 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사이버 공간 전투력을 구축, 사이버 전력을 우주 영역으로 확장하여 사이버 공간 전투 능력을 전명 개선
- 제도적 메커니즘 최적화 및 핵심 분야 관리 강화
- 군대 건설 최적화 및 사이버 공격 및 방어 시스템 개선
- 기술 장비적 측면 : 세계 주요 국가들은 신흥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5G, 양자 정보, 인공 지능과 같은 파괴적 기술의 R&D 및 적용을 강화하고 있음. 정보보안 보장에 대한 신뢰와 업계의 기술 및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네트워크 장비의 연구 개발을 강화, 사이버 전력을 강화하고 미래 사이버 대결에서 주도권을 잡고자 함
- 5G 기술의 지속적인 확장 및 개발
- 양자기술의 국방 연구 추진
- 인공지능의 통합 응용 프로그램 개발
- 전장상황 인식 관리 시스템 구축
- 가상 사이버 공방 훈련장 환경 구축
- 보안보호장비 연구 개발 강화
- 전투 연습 측면 : 사이버 공간의 실제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외 군사력은 사이버 공방훈련장을 건설, 다국적, 다부문, 다 시나리오 사이버 훈련을 조직하여 사이버 전력의 수준을 테스트하고 공방 전술 개발
- 공동작전의 개념을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 연ㅅ브 실시
- 사이버 공방대회 개최, 인재 양성
- 사이버 작전의 조정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 연합 훈련 개최
[출처 : 정보보안 및 통신 기밀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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