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미국의 트럼프와 바이든이 교체되는 해였다. 미국의 두 정당은 집권 정책이 다르지만 중국에 있어 “장기 전략적 경쟁자”라는 위치는 변함이 없다. 거시적으로 사이버 보안 문제는 국가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은 항상 중미 관계의 초점이자 화두였으며 기 발행된 관련 정책 문서에는 “대국간 경쟁과 협력”이 반영되어 있다. 미국은 2021년에 20개 이상의 사이버 공간 전략 문서를 발행했다. 이에 中보안매체는 2021년 관련 미국 전략 문서를 다양한 관점에서 간략하게 요약하고 둘째, 중요 기반 시설 네트워크 보안, 공급망 보안, 이데올로기 보안 및 핵 심 프론티어 기술의 개발을 촉진하는 미 연방 정부의 조치를 분석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2021년 미국 사이버 공간 전략 문서 개요
  2. 사이버 공간 분야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전략적 이니셔티브 및 우선 순위
  3. 바이든 행정부의 사이버 공간 전략의 새로운 조치
  4. 미 연방 정부,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가의 전반적 방어 개선에 중점
  5. 美 국방부,군대 작전 상 이점을 향상시키는 네트워크 현대화 능력 개발에 중점

 

이번 분석을 통해 中 보안매체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 초기에는 사이버 공간 안보와 관련된 26개의 사이버 전략 기획 문서가 집중적으로 발행되었다고 결론 지었다. 또한 바이든행정부는 국가 사이버 공간 안보 조정 능력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최고 수준의 전략, 제도적 조정 및 국방 모델을 출발점으로 하여 미국 사이버 공간 능력의 개선 및 개발을 포괄적으로 추진해왔다.

 

[출처 : 中 보안매체 /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