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에 따르면 MS 사의 이메일 소프트웨어 취약점이 공개되어 20,000개 이상의 미국 기관이 침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킹 범위는 작년 12월에 노출된 또다른 대규모 해킹 공격의 핵심 표적이었던 SolarWinds에서 이전에 다운로드한 모든 코드의 규모를 넘어섰다.

이와 관련 미국 조사기록에 따르면 최신 해킹으로 신용 조합, 정부 및 소규모 기업이 원격 액세스 채널에 접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유럽의 수만 개의 조직도 영향을 받았다.

한 편, MS는 화요일에 긴급 패치 버전을 발표했지만 패킹 공격은 여전히 지속되고있다. MS는 최초에 해킹이 제한적이고 표적화된 공격이라고 언급했지만, 며칠 뒤인 지난 금요일, 문제의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는 않으며 고객을 돕기 위해 정부 기관 및 보안업체와 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해커뉴스/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