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 외신에 따르면 해커가 인도네시아에서 13억 명의 휴대전화 사용자와 1.5억명의 유권자에 대한 데이터를 탈취했으며 심지어 대통령의 통신 기록에도 접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jorka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폴란드 바르샤바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해커는 지난 몇 주 간 해킹포럼 BreachForums에서 ㅌㅌ인도네시아 국영 기업, 휴대전화 사업자, 총선 위원회를 대상으로 탈취한 데이터를 업로드하였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정보 조직 간 교류에 대한 정보를 기록한 기밀 문서 일지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인도네시아 고위 관리는 중요한 시스템이 해킹되지 않았고 국가 기밀이 유출된 적도 없다고 발표하며 대중의 안정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中보안매체 /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