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란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해커조직이 지난 목요일 수백 만 명의 이란인이 사용하는 금융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에 사이버 공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 조직은 “하메네이를 타도하라”, “혁명이 계속되기 때문에 우리는 거리로 돌아왔다. 여성, 생명, 자유를 위해”라는 내용의 슬로건을 게시함.

또한 조직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혁명의 불은 결코 꺼지지 않았다”고 밝히며 항상 국민과 함께 행동할 것이라고 밝힘.

해커, 이란 앱 해킹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반정부 메시지를 보내

 

한편, 해당 조직의 텔레그램 채널 이용자는 87,000명이 넘어 지난 2월 28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산하 파르스 통신사를 대 상으로 한

해킹 공격 2차를 공개하기도 하였음.

 

[출처 : 中 보안매체 /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