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보안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이번 달 핀란드 국회에서 발견된 침해 사고를 일으킨 것이 중국의 APT31이라고 한다. 이는 핀란드 경찰이 조사해 밝힌 내용으로, 공격자들이 공격에 활용한 전략과 인프라 모두 매우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한다. 공격이 실제 감행된 건 2020년 가을부터 2021년초까라고 하며,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개인 한 명을 특정해내는 데까지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당 인물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핀란드 측은 이전부터 APT31이 사건의 배후에 있을 거라고 의심해 왔고, 그것이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핀란드 경찰, 국회 침해 사건의 배후에 APT31 있다고 주장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APT31은 이번 주 미국과 영국의 새로운 제재 대상이 된 조직이다. APT31이 전면에 내세웠던 페이퍼컴퍼니도 제재 대상이 됐고, 이 조직에 속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 7명은 기소까지 됐다. 이들은 최소 14년 동안 미국과 영국의 사회 기반 시설을 공략하고 중요한 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말말말 : “APT31의 공격 행위는 여러 보안 전문가들에 의해 꾸준히 지적되고 발견되어 왔습니다. 이들은 미국의 인프라를 마치 자신들의 식민지인 것처럼 장악해 악용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사법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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