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양자 기술에 대한 국가 전략 계획 발표... 5년 안에 18억 유로 투자

마크 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1일, 양자 기술을 위한 프랑스 국가 전략 개시를 발표하고 5년 이내에 양자 분야에 약 18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략 계획에 대한 18억 유로 투자 중 약 10억 5천만 유로는 국가 공적 자금, 5억 5천 만 유로는 민간 부문(대기업, 기관 투자자, 투자 자금 등)에서 제공되며 약 2억 유로는 EU에서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정부가 제공하는 공적 자금읜 절반은 국가 미래 투자 계획에서, 나머지 절반은 양자 기술 개발과 관련된 연구 기관에서 제공한다. 또한 프랑스는 전략 실행을 위한 전담 코디네이터를 임명할 예정이다.

프랑스 대통령의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의 공공 투자는 연간 6천 만 유로에서 2억 유로로 크게 증가하여 기존 계획에 3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프랑스가 자본 투자 측면에서 영국과 독일을 능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양자기술 공공 투자와 관련하여 그 규모 순위가 현재 영국과 독일이 1위, 뒤이어 프랑스가 2위, 중국과 미국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롱 대통령은 이러한 국가적 노력을 통해 프랑스가 범용 양자 컴퓨터를 최초로 얻을 수 있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프랑스 정보기술 업체 Atos CEO인 Elie Girard에 따르면 마크롱의 이 같은 발표는 프랑스의 야망을 보여주는 놀라운 계획으로, 분명 당사국 간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프랑스에 중요한 경쟁 우위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중국CN /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