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상원 의회는 이번주에 인터넷 제공업체, 전화시스템 및 공식 온라인 페이지를 무력화시키는 주요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지역 및 연방 당국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세 루이스 상원 의장에 따르면 위협 행위자가 직원, 계약자 또는 컨설턴트의 민감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었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몇 년 간 푸에르토리코가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 3월, 푸에르토리코 전력청(PREPA) 또한 해킹 공격을 받은 바 있고, 뒤이어 5월에는 푸에르토리코의 새로운 전력 공급업체인 Luma 에너지社 변전소에서 발생한 대형 화제로 푸에르토리코 전역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이 발생한 같은 날, 업체는 대규모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 편, 화재와 디도스 공격이 연관성 있었는지는 아직도 불분명하나, 지난해 10월 푸에르토리고 소방서는 보안 침해 사고가 있 었음을 밝혔고 당시 해커가 데이터베이스를 침해하고 60만 달러의 몸값을 요구했다고 전해진다.
[출처 : SecurityAffairs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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