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인도 전자정보통신부 장관은 새로운 데이터 보호법의 초안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으며 새로운 초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내년 2월 예산 관련 회의 전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전에 이미 인도 정부는 2022년 8월 3일에 19년 개인 데이터 보호법 초안을 철회했다. 당시 초안은 주로 인도 정부에 과도한 권한을 부여하고 국경을 넘는 제한에 초점을 맞춰 국내외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19년 초안 철회와 새로운 초안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업계의 많은 사람들도 새 법안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여기에는 보다 자유로운 국가간 데이터 흐름 메커니즘, 보다 간소화된 프레임워크, 보다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감독 기관 및 보다 엄격한 개인 데이터 보호 프레임워크의 설정이 포함된다.
[출처 : 中보안매체 /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