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는 다시 한 번 코로나 환자 데이터 유출 피해를 겪었으며, 그 결과 인도 카르나타카 주가 관리하는 arogya.karnataka.gov.in 데이터 베이스가 손상된 것으로 알려짐. 해커들은 탈취한 데이터 베이스에 계정,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및 비밀번호와 같은 정보가 포함되어있다고 주장함.

탈취된 데이터는 카르나타카 주정부가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로, 코로나19 관련 정보 수집은 지역 민간 연구소가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지금까지 카르나타카에 등록된 코로나19 관련 사례는 400만 건을 넘어 이는 오클라호마, 코네티컷, 유타, 아이오와, 네바다, 미시시피주의 주민 수 보다 많음.

관련하여 인도 보건부와 주 보건부에 대해 의견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별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는 상태임.

 

[출처 : 中 보안매체 /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