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 제무장관은 2023-24 예산안 발표를 통해 인도 정부가 국제 핀테크 도시인 구자라트에 데이터 대사관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구자라트 국제 핀테크 시티에 설립될 데이터 대사관은 실제 대사관과 유사한 외교적 면책권을 누릴 것임. 인도 정부는 또한 데이터 대사관을 통해 데이터 저장 및 국경 간 데이터 흐름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를 기대하고 있음.
관련 내용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국가 및 국제 기업이 인도에 데이터 대사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정책을 곧 발표하여 현지 규정에 따라 국가 및 상업 디지털 데이터에 대한 “외교적 면책”을 제공할 수 있음.
현재 인도는 글로벌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를 위한 데이터 덴서 허브 중 하나로, 이번 계획은 인도에서 데이터 스토리지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더 큰 청사진의 일부라고 볼 수 있음.
[출처 : 中 보안매체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