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라치오주 지방정부는 지난 8월 1일, 주 코로나19 백신 예약 관리하는 업체의 IT 시스템을 해커들이 공격, 시스팀이 다운되었다고 발표했다.

지역관계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로마를 비롯한 해당 지역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강력한 해킹 공격이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이로 인해 복지 포털 및 예방 접종 네트워크 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었으며 예방 접종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라치오주 보건 담당 의원 알레시오 다마토는 이번 공격은 그 강도가 매우 강력한 것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었으며 백신 예약 시스템 뿐만 아니라 라치오주 전체 지역의 데이터베이스가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며 현재 이탈리아 경찰청에서 이 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로이터 /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