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얼굴 인식 기술과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는 적외선 스마트 안경의 사용을 중단함. 프라이버시 감시 기관인 데이터보호당국은 생체 인식 데이터를 사용하는 안면 인식 시스템이 법이 채택될 때 까지는 또는 적어도 내년 말까지는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물론 여기에 사법 조사 및 범죄 수사는 예외임.

이와 관련 이탈리아 데이터 보호당국은 안면인식과 관련된 관행을 규제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음.  또한 공공 기관이 개인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비디오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일바적으로 EU 및 이탈리아 법률에 따라 공익을 근거로 하고, 공공 기관의 활동과 관련하여 혀용된다고 언급함.

[출처: 中 보안매체 /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