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가안보회의(NSC), "페가수스" 스파이웨어 스캔들을 조사하기 위한 TF 구성

최근 익명의 소식통은 지난 수요일에 이스라엘 국가안보회의(NSC)가 이스라엘 민간 보안업체 NSO 그룹이 개발한 “페가수스” 스파이웨어 스캔들을 조사하기 위해 정부 부처 전반에 특별 TF 구생했다고 전함. 이 TF는 조사와 관련하여 이스라엘 총리에게 직접 보고할 것이라고 알려졌는데, 해당 정부부처에는 이스라엘 국방부와 기타 관계 및 기타 관계 부처 전문가들로 구성돼있음.

이와 관련하여 이번주 초, 여러 국가의 언론은 NSO의 Pegasus 스파이웨어 목록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한 바 있음. 이 결과에는 고위 공무원, 변호사, 노조 간부 및 미디어 기자 등이 포함돼 있었으며 이 밖에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 바르함 살리 이라크 대통령 등 전현직 국가 원수 14명이 포함돼있음. 결과가 공개된 후 프랑스 사법부는 모로코 정보 기관이 프랑스 언론인을 비밀리에 모니터링하기 위해 “페가수스” 스파이웨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짐.

한 편 페가수스 스파이웨어는 사용자 조작없이 휴대전화에 은밀히 설치, 대상 휴대전화에서 사진 및 비디오 탐색, 전화 통화 녹음, 백그라운드 활성화를 포함해 제어 기능을 제공함. 뿐만 아니라 비밀 녹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출처 : 보안참고 /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