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이후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의료 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 특히 랜섬웨어 공격이 45% 증가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병원이 공격자의 새로운 공격 목표로 부상했고, 병원은 이러한 위험성으로 중요 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신속하고 복구하고 환자를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해커에게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지난 12월 사이버 공격이 유럽 의약품 기구(EMA)를 강타했다. 해당 기구는 유럽 전역 코로나19 백신 평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임상 실험에서 도출된 안전, 및 효과 데이터를 포함하여 민감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사이버 공격을 받은 직후 화이자와 바이오 엔텍은 공동 성명을 발표했지만 이미 공격자들이 코로나19 관련 문서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유럽 의약품 기구는 공격에 대한 기술적 세부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며 코로나19 백신을 평가하고 승인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유럽 의약품 기구 사이버 공격 피해 의혹

현재 백신 정보의 유출이 실제로 백신 평가 및 승인 일정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것은 오로지 유럽 의약품 기구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다.

[출처 : EMA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