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EU 회원국 국방장관들은 5월 23일 사이버 방어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여 제도적 시스템 내 업무 중복 방지 필요성을 지적하고 기술 개발 및 자발적 조정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였음.

당시 서명된 합의문에는 지난해 11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가 공동으로 발표한 EU 사이버 방위정책에 대한 대응이 담겨있음.

이번 문서는 사이버 방어 강화를 위한 공동 조치, EU 방어 생태계 보안 보장, 사이버 방어 역량에 대한 투자, 공통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화된 파트너십에 대한 투자 증가를 약속하고 있음. 특히 러시아를 EU 사이버 보안의 주요 위협이라고 강조했으나, 아직 “사이버 공격 억제”가 필요한지 여부와 방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전 예방적인 사이버 조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음.

 

[출처 : 中 보안매체 /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