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금융기관인 VTB 은행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이 지 속적인 DDoS 공격으로 인해 오프라인 상태가 된 후 역사상 최악의 사이버 공격에 직면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VTB 대변인은 TASS 언론을 통해 “현재 VTB의 기술 인프라가 전례 없는 해외발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다”고 얻급하며 이것이 올해 기록된 최대 규모의 사이버 공격일 뿐만 아니라 전체 은행 역사상 최대의 규모라고 밝힘.

또한 은행은 내부 분석 결과 DDoS 공격이 은행 서비스를 방해하여 고객을 불편하게 하려는 구체적인 목적으로 계획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현재 VTB 온라인 포털은 오프라인 상태이나 기관은 모든 핵심 은행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해명함.

 

[출처 : 中 보안매체 /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