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동맹국에 위치한 중요 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대해 경고했다. 관련하여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은 이번 공격이 에너지 부문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있는데, 이번 경고에서 우크라이나는 “적군은 사이버 공격을 통해 주로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지역의 전력 공급 시설에 대한 미사일 공격 효과를 높이려고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우크라이나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인 폴란드와 발트해 연안 국가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의 주요 기반 시설을 겨냥한 DDoS 공격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TheHackerNews /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