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의 사이버 방어에 대한 팀의 지원을 인터뷰하기 위해 美 사이버 사령부의 헌트포워드 팀 구성원에 대한 인터뷰 권한을 얻었다.

2021년 12월 초, 미군 소령은 러시아 해커가 우크라이나 시스템에 침투하여 숨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정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소규모 군사 팀을 이끌고 우크라이나로 향했음. 미군은 상황을 검토한 후 우크라이나에 계속 잔류하기로 결정하고 인원 배치를 강화해 2주 만에 팀을 40명 안팎으로 늘리며 헌트포워드 임무에서 수십 개의 “비밀 기술 장비”를 가지고 현장에서 위협을 탐지한 것으로 알려짐.

미 사이버팀은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고도화된 해커 기술을 식별하는 데 보통 1~2주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짐.

[출처 : 中 보안매체 /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