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0일, 외신에 따르면 현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 창당하고 이끄는 노동당 공식 웹사이트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9일 새벽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짐.

보고서에 따르면 해커들은 원본 페이지에서 여당의 활동과 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지우고, 브라질 포르노 배우의 사진을 건것으로 알려짐. 또한 해커들은 룰라 정부와 웹사이트 자체의 보안을 비판하는 글을 게시함.

해당 글은 “브라질이 대통령 궁의 연체동물(룰라는 포르투갈어로 “오징어”를 의미)로 연기가 자욱하다”라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음. 한 편, 이와 관련 브라질 노동당은 29일 오전 8시경 침입을 무장해제하고 페이지를 복구했으나 공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음.

 

[출처 : 中 보안매체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