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에콰도르 언론인은  폭발하는 USB 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과야킬에 있는 Ecuavisa TV 기자인 Lenin Artieda는 해당 ISB를 받고 폭발하여 손과 얼굴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음.

USB에는 RDX라는 고에너지 폭발물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폭발물은 미군에서도 단독으로 또는 TNT와 같은 폭발물과 혼합되어 사용됨. 기자가 PC에 삽입한 USB는 다행히도 폭발물이 절반만 활성화되어 있어 피해를 덜 줄 수 있었음. 이와 관련 에콰도르의 비영리단체인 Fundamedios는 과야킬에 있는 다른 두 명의 언론인과 수도에 있는 두 명의 기자 또한 USB 스틱을 받았다고 전함.

[출처 : 中 보안매체 /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