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4일, 독일 IT 블로거는 독일 Nordenham에 위치한 에어버스 공장이 부분적으로 생산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 식을 전하며 이 원인이 랜섬웨어에 의한 시스템 감염이라고 밝힘. 해당 공격은 물류 서비스 제공자(LTS 추정)에 대한 사이버 공격인 것으로 추정됨.

이와 관련, 익명의 소식통은 LTS의 IT 시스템이 해킹당했다고 언급하며 모든 것이 작동하지 않고 컴퓨터가 다운되어 공장 작업이 중단되었다고 밝힘. 또한 소식동은 공격자가 러시아 출신일 수 있으며 이미 1,500만 유로의 몸값을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함.

[출처 : 中 보안매체 /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