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 M2M 연동시스템 장비 이슈…어제 15시 40분부터 20시 5분까지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어제(7일) 오후부터 늦은 저녁까지 약 4시간 30분 동안 서울시 버스도착안내시스템(BIS: Bus Information System)이 먹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LG 유플러스 장애가 주된 원인이었다.

서울 버스도착안내시스템, 통신망 장애로 4시간 30분간 먹통됐다 복구

▲서울시 버스도착안내시스템 화면[자료=서울시교통정보시스템]

이번 사고는 어제 15시 40분부터 20시 5분까지 발생했다. 오후 무렵부터 퇴근 시간에 접어들면서까지 계속 이어졌다. 서울시는 공지를 통해 사고 원인이 LG 유플러스 통신망 서버에 문제가 생겨 발생했다며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Bus Information Terminal)와 함께 네이버, 카카오 등 민간 포털사에 정보가 제공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LG유플러스 측에서 서버 복구를 진행했으며, 20시 5분이 되어서야 복구가 완료됐다고 안내했다.

서울 버스도착안내시스템, 통신망 장애로 4시간 30분간 먹통됐다 복구

▲LG유플러스가 서울 버스 도착정보 등 서비스 오류 복구에 대해 안내했다[자료=LG유플러스]

한편, LG유플러스도 어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장애가 발생했으며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M2M 연동시스템 장비 이슈로 일부 기업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으며 현재 복구가 완료됐다”며 “서울버스 도착정보 등 일부 기업 서비스가 이번 장애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3월 7일 15시 22분부터 19시 28분까지로 장애가 발생했던 시간을 밝혔으며, 시스템 일부 장비를 순차적으로 재기동 후 복구를 마쳤다고 원인 및 조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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