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 사업부는 최근 핵심 기술이 담긴 문서 유출 의혹을 이유로 엔지니어를 해고하고 국가기관에 조사를 의뢰했음.
관련 엔지니어 A씨는 수십 건의 중요 문서(반도체 핵심 기술 포함)를 자신의 개인 외부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고 일부 데이터를 다른 외부 이메일 계정으로 전달해 2차 저장한 것으로 파악됐음.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함. 구체적으로 삼성전자는 내부망에 과거 유출 사건에 대한 처벌 현황과 엔지니어 A씨 해고, 조사 의뢰등을 종합적으로 공지하였는데, 삼성의 이러한 조치는 직원들에게 기술 유출의 심각성을 알리려는 시도일 수 있음.
[출처 : 中 보안매체 /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