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당국은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사이버 공격 이후 영국의 111 의료 긴급 핫라인이 지속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전화가 아닌 111 웹사이트를 사용하여 응급 서비스에 액세스할 것을 대중에게 권고하고 있다.
中 보안매체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 공격의 영향으로 영국 NHS(National Health Service)의 111 긴급 핫라인이 지속적으로 중단되는 불편을 겪었다. 사이버 공격은 NHS의 로컬 호스팅 제공업체를 통해 이루어졌고, 111 긴급 핫라인 서비스의 약 85%가 이 해당업체에서 제공하는 고객 환자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英 보건부 장관은 NHS 111 서비스에 대한 사건에 대해 정기적으로 브리핑을 받고 있으며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영향을 받는 지역에 비상 계획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 해커뉴스 /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