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라질 정부는 지난 8월 13일 재무부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브라질 경제부 또한 사이버 공격의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즉시 관련 조치를 취한 결과 공공 부채 관리 플랫폼을 포함한 재무 시스템은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재무부와 디지털 정부 관련 부서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현재 랜섬웨어 공격의 영향을 분석하고 있으며 이는 연방 경찰에도 통보되었다. 이 밖에 8월 16일, 브라질 증권거래소가 공동으로 발표한 또 다른 성명에서는 공격이 브라질 정부의 개인 채권 매입 프로젝트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언급되어 있다.

한 편 브라질 재무부가 공격을 받기 전 2020년 11월 브라질 선거관리위원회가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은 적 있는데, 당시 법원 시스템이 2주 이상 마비되었다. 당시 이 사건은 기존의 복잡성과 피해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 브라질 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계획됙 가장 포괄적인 공격으로 간주된 바 있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 7월, 사이버 위협 및 취약성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연방 정부의 여러 부서들과 협력하여 사이버 공격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대응망 구축에는 브라질 경제부 산하 디지털 정부 사무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ZDNET /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