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고등 법원은 한 주 간 업무가 마비될 반큼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공격은 지난 3일에 최초 발견되었는데, 브라질 고등법원에 따르면 네트워크에서 바이러스가 탐지되었고, 예방적 조치로 인터넷 연결을 중단, 재판 및 업무가 전면 취소 되었다고 한다. 이에 현재까지 이메일 미 전화 시스템을 포함한 법원의 모든 시스템을 사용할 수가 없다.

이와 관련 브라질 고등법원 측은 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면서 이번 공격이 진행중인 법원 절차 및 재판 정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법원의 설명에 따르면 침입은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막기 위해 암호화 기술을 사용했다고 한다.

브라질 군 사이버 방어센터 및 브라질 고등법원 기술 공급업체 등은 현재 백업 파일을 사용해 시스템 환경을 복원하고 있는데, 법원에 따르면 TF가 꾸려지며 완전한 복구가 이루어지기까지 재판은 긴급 사건만 처리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브라질 연방 경찰은 공격과 관련한 수사를 시작했는데, 공격자가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출처 : 해커뉴스 /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