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랜섬웨어 공격자들에게 준 돈 일부 돌려받았는데 원금보다 커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네덜란드의 한 대학 기관이 랜섬웨어 공격에 당했고, 이 때문에 범인들에게 20만 유로의 돈을 지불했다고 한다. 그 사건이 벌어진 것이 2019년이었는데, 경찰이 이 돈을 추적해 결국 일부를 돌려받는 데 성공했다. 재미있는 건 그 기간 사이에 암호화폐의 값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대학은 일부만 돌려받았는데도 원래 낸 금액보다 더 큰 돈을 손에 쥐게 되었다는 것이다. 대략 50만 유로가 된다고 한다. 랜섬웨어 공격자들 덕분에 본의 아닌 투자가 된 것이라고 한다.

[보안뉴스 / 7.4.] 네덜란드 대학, 랜섬웨어 공격자들에게 낸 돈 돌려 받아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당시 랜섬웨어 공격자들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개인정보를 전부 암호화 했으며, 각종 백업 시스템과 서버들을 암호화 하여 활용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약 2만 5천여 명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았으며, 대학 측은 개인정보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범인들에게 돈을 지불하기로 결정했었다고 한다.

말말말 : “당시 공격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의 개인정보가 위험해졌고, 대학 시험도 볼 수 없는 상황이라 돈을 지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스트리히트대학교-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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