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큰 철강 업체가 마비될 정도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발생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이란의 최대 제철소인 코제스탄 제철소(Khouzestan Steel Company)가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노출됐다고 한다. 공격의 규모가 워낙 컸기 때문에 제철소는 일부 운영을 중단해야만 했지만,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코제스탄 측은 주장했다. 공장이 돌아가고 있는지는 아직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코제스탄 제철소 웹사이트는 여전히 불안한 상태다. 사장이 직접 나와 공급망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은 최소화 했다고 발표했다.

[보안뉴스 / 6.28.] 이란의 가장 큰 철강 업체,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노출돼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코제스탄은 이란 정부가 운영하는 국영 기업이다. 현재까지 이란 정부나 코제스탄 측은 사이버 공격자로 추정되는 세력의 이름을 따로 밝히지 않고 있다. 보통 이란은 사이버 공격이 발생할 경우 이스라엘과 미국을 범인으로 곧바로 지목하는 편이다. 지난 해 일부 가스 충전소에서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을 때도 이란은 이스라엘과 미국이 범인이라고 주장했었다.

말말말 : “제대로 된 대응을 제 시간에 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이버 공격은 실패입니다.” -코제스탄-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