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취약점 로그4셸…이란의 APT 단체들이 노리기 시작했다고 미국이 경고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미국 정부가 이번 주 수요일 민간 기업들과 연방 기관들에 경고를 발령했다고 한다. 이란의 APT 단체들이 로그4j(Log4j)에서 발견된 취약점인 로그4셸(Log4Shell)을 익스플로잇 하기 시작했으니 최대한 빨리 패치를 적용하라는 내용이다. 조직들 중 VM웨어 호라이즌(VMware Horizon) 서버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 특히 위험할 수 있다고 한다.
![[보안뉴스 / 11.17.] 미국 정부, “이란의 APT 단체들이 로그4j 익스플로잇 시작”](http://www.boannews.com/media/upFiles2/2022/11/724552096_8045.jpg)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로그4j는 사실상 거의 모든 자바 기반 애플리케이션들에 내포되어 있다고 알려진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다. 이 때문에 로그4셸 취약점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하며, 취약점을 찾아내 패치하는 데 족히 수년이 걸릴 거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로그4셸은 역대 최악의 취약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말말말 : “VM웨어 호라이즌을 사용하고 있는 조직들은 최신화 패치를 최대한 빨리 적용하고, 그 외 로그4셸 취약점에 대한 헌팅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CISA, FBI-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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