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국가인 벨기에 앤트워프의 디지털 서비스가 공급자 대상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중단되었으며 현재 이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짐. 현재 서비스 중단은 지역 주민, 학교, 어린이집 및 경찰서에서 사용하는 서비스에 영향을 미쳤음. 현재로서는 서비스가 여전히 간헐적이고 불안정함.
외신에 따르면 현재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으로, 공개된 소량의 정보로 미루어 보아 서비스 중단을 일으킨 랜섬웨어 공격으로 보여지며 배후가 누구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벨기에 현지 매체는 해커들이 도시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디지털 파트너인 디지폴리스(Digipolis)의 서버를 실제로 파괴해 앤트워프의 공무 시스템을 마비시켰다고 보도함.
[출처 : 中보안매체 /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