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위치한 대형 사이버 보안업체인 Bkav의 제품 소스코드가 해킹돼 데이터 유출 포럼에서 25만 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되는 소스코드는 안티 바이러스 제품을 포함해 개당 1만~3만 달러에 판매되며 AI 프로그램 관련 소스코드는 10만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4일, 某 포럼에 “chunxong”이라는 계정명을 가진 해커는 Bkav 서버를 해킹해 제품 소스코드를 빼내는 데 성공했다고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소스코드의 캡처 뿐만 아니라 상세한 내부 파일도 전시되어 있다.

이와 관련 Bkav는 유출된 소스코드가 사실이나 모두 예전 버전이기 때문에 유출되었더라도 고객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Bkav는 소스코드 캡처를 확인한 결과 전직 직원들의 소행으로 판단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 AMPE /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