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통령 조 바이든은 정보 CIO로 Clare Martorana를 임명하여 백악관 정부 기술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대한 전반적인 감독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Martorana는 취임 후 연방 정부의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고 IT 시스템을 현대화하며 모든 시민이 정부 웹사이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또한 Martorana는 디지털 선거 정보와 온라인 유권자들이 장애인과 영어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액세스할 수 있도록 유지할 책임을 갖고 있다. 이러한 책임의 부분은 최근 의결권 강화를 위한 행정명령을 내린 바이든에게 특히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Martorana는 WebMD 및 Everyday Health를 포함한 의료 기술 업체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미국 재향군인회(USDS) 팀에 합류하여 기관의 디지털 인프라 현대화를 이끌고 재향 군인이 온라인으로 쉽게 혜택을 신청 및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한 바 있다.

[출처 : 해커뉴스/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