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제9차 아세안 국방장관회의 사이버안보전문가 워킹그룹 회의가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화상으로 개최되었음.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공동의장으로 이번 회의를 주재했고,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아세안 10개국이 참석함. 이번 회의에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국경을 넘는 훈련이 포함될 예정이며, 이는 미중러가 공동으로 훈련에 참석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임.
보도에 따르면 참가국들은 16일,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국방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모든 당사국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이버 안보 훈련을 주제로 논의하였음. 참가국들은 17일, 사이버 안보 위혐에 대처하기 위한 모의 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했음. 연습 기간 각국은 협력하여 랜섬웨어 공격과 같은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하였음.
[출처 : 中 보안매체 /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