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폭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 중간 선거가 현지 시간으로 11월 8일 치러지는 가운데, 다수의 정부 웹사이트가 사이버 공격 대상이 되었음. 미시시피주 국무장관실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거일에 사무실 웹사이트가 반복적으로 사이버 공격ㅇ르 받아 웹사이트가 폐쇄됐다”고 밝힘.
구체적으로 미시시피주 국무장관실 웹사이트를 비롯한 여러 정부 웹사이트에서 지난 8일 문제가 발생했고, 이 웹사이트는 투표 데이터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유권자들에게 중간 선거에서 투표하는 방법과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CISA는, 다른 많은 웹사이트도 사이버 공격을 받았으나 폐쇄되지는 않았다고 발표함.
[출처 : 中 보안매체 /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