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전 확대의 일환으로 미 국가사이버임무부대가 최근 43명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우크라이나에 배치함. 이번 임무의 세부사항은 불분명하지만 미 국방부는 해커들이 “적에 대해 모든 범위의 작전을 수행한다”고 언급함.
이와 관련, 미 사이버사 측은 이러한 팀에 대한 수요가 지난 3년 간 증가했으며 미 측 요원들이 그 기간 20개 국가에서 약 47회의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힘.
국가사이버임무부대의 임무는 적의 네트워크와 악의적인 영향 요인을 억제, 방해 및 필요한 경우 타격하기 위해 사이버 공간 전체 작업을 계획, 지시하는 것임. 한편, 최근 유출된 미 국방부 문서에는 미국과 다른 NATO 특수부대가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고 있음이 드러났지만, 이와 관련 미 국가안보회의(NSC) 측에서는 “소규모 부대”만 주둔하고 있다고 주장함.
[출처 : 中 보안매체 /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