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4일, 美 국방부 공식 웹사이트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월 1일, “美 국방부 소프트웨어 현대화 전략”이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을 승인하는 문서에서 국방부 차관 Kathleen H. Hicks는 “안전하고 신속하며 탄력적인 소프트웨어 기능은 미래의 충돌을 결정할 경쟁적 우위이다. 소프트웨어 제공 시간을 몇 년 에서 몇 분으로 바꾸려면 프로세스, 정책, 인력 및 기술에 상당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美 국방부 소프트웨어 현대화 전략은 미국이 적절한 속도로 탄력적인 소프트웨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및 프로세스 변환을 위한 경로를 설정한다. 이는 2018년 美 국방부 클라우드 전략을 기반으로 개발 및 대체하는 2019 美국방부 디지털 현대화 전략의 하위 내용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가 임무 능력 및 지원 인프라의 모든 측면에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전략의 성공적인 구현은 해당 부문 전반의 파트너십에 크게 의존한다고 볼 수 있다.
美 국방부 소프트웨어 현대화 전략은 신속하고 탄력적인 소프트웨어 기능을 제공한다는 국방부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세가지 장기 목표를 설정한다. 각 목표는 美 국방부의 소프트웨어 현대화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적 수단을 제공하고 주요 프로세스를 변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목표별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장기목표1 : 국방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환경 구축 가속화
장기목표2 : 국방부 전체 소프트웨어 공급 생태계 구축
장기목표3 : 탄력성과 속도를 위한 프로세스 계획
[출처 : 中보안매체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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