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주방위군 사이버 전문가들이 최근 워필드 공군 주방위군 기지에서 사이버 공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상 네트워크에서 방어작전을 수행하는 사이버 보호팀에 현실적인 공격 행동과 대응책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사이버 훈련이다. 훈련에는 미 대선 결과 웹사이트에 침투한 악의적인 행위자와 결과를 무효화하기 위해 선거 결과를 조작하는 행위가 포함되었다.
참가자들은 메릴랜드 주방위군의 제175 사이버작전 그룹과 제175 정보 비행대, 메릴랜드 주방위군 제169 사이버보호팀 등 소속으로, 공격자들이 레드팀, 블루팀 등 네 가지 유형읠 팀으로 나뉘었다. 구체적으로 레드팀은 네트워크의 일상적인 운영을 방해하기 위해 사설 네트워크에 침투하고자 오픈소스 도구를 사용했고, 블루팀은 방화벽, 네트워크와 같은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네트워크 강화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中 보안매체 /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