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오후, 트위터 정리 해고의 50%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머스크가 갑자기 예고 없이 트위터 전체 네트워크 보안팀을 해고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보안팀 해고 소식에 이어 트위터의 신입 최고 정보보안책임자인 레아 키스너는 트윗을 통해 이 문제를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주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CEO, 법률고문, 법률 보안 책임자를 포함한 고위 경영진을 해고하고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는 콘텐츠 조정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트위터의 전 최고정보보안책임자인 페이터자트코는 8월, 내부고발자를 통해 트위터의 네트워크 보안 방어가 심각하게 부적절하고 직원들 사이에 해외 스파이가 도사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中보안매체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