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전격 방문해 우크라이나 지도자들과 회담을 하고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와 지원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짐. 교착 상태에 빠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상황에 새로운 변수를 불러일으키면서 향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상황의 방향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음.
동시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지자 사이의 사이버 공격의 저류가 급증하고 있고 양측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대상을 공격하고 있음. 이번 기사에서는 양국의 주요 대상이 DDoS 공격을 받은 사건을 공개함.
- 러시아에 대한 DDoS 공격
2023년 2월 19일, 러시아 대통령 관저인 크렘린 궁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라이 봇넷의 DDoS 공격이 시작되었음. 크렘린 궁 공식 웹사이트 도메인 이름은 www.kremlin.ru이며 지금까지 3개의 IP와 묶여 있음. 이번 공격에서 미라이 봇넷의 공격 명령어는 위의 3가지 공격 대상을 포함, UDP 플러딩 공격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짐.
- 요약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의 향후 동향은 알 수 없지만, 사이버 공간에서의 공격은 물리적 공간에서의 갈등으로 끝나고 계속될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음. 이에 사이버 공간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함.
[출처 : 中 보안매체 /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