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美 정부는 드론 관련 법안을 대폭 수정하였는데 이 같은 수정안이 개인 사용자의 개인 정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美 정부가 수정한 새로운 법안은 美 영공에 있는 거의 모든 드론(무인기)과 그 운영자가 영공 안전, 국가 안보 및 법 집행과 관련된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구글 드론 업체 Wing(윙)은 상당한 불만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윙은 “드론을 식별하고자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새로운 규정이 소비자의 위치, 이동 및 소재는 물론 거주지를 추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9년 12월, 美 연방항공국은 인터넷 기반 드론 추적을 활성화할 계획이었으나 인터넷 기반 추적이 문제가 될 수 있어 포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출처 : 해커뉴스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