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해커들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커넥트와이즈(ConnectWise)의 스크린커넥트(ScreenConnect)를 계속해서 악용하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보안 업체 크롤(Kroll)에 의하면 북한의 해킹 단체들이 토들러샤크(ToddlerShark)라는 멀웨어를 스크린커넥트를 통해 퍼트리는 중이라고 한다. 크롤이 분석한 바에 의하면 토들러샤크는 베이베샤크(BabyShark)나 레콘샤크(ReconShark)라는 멀웨어와 여러 가지 면에서 유사하다고 하는데, 이 두 가지 멀웨어는 북한의 킴수키(Kimsuky)가 주로 활용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들러샤크는 이전까지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던 멀웨어로, 각종 정보를 탈취해 빼돌리는 기능을 수행한다.

계속해서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커넥트와이즈의 취약점, 북한도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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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스크린커넥터는 원격 지원과 관리를 가능하게 해 주는 기술로, 많은 기업들 사이에서 원격 기술 지원을 위해 활용된다. 최근 여기에서 CVE-2024-1708과 CVE-2024-1709라는 취약점이 발견됐는데, 이미 패치가 나왔음에도 스마트커넥터의 ‘기업형 원격 관리 솔루션’이라는 특성 때문에 공격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랜섬웨어 공격 단체와 APT들도 활발히 익스플로잇을 진행하고 있다.

말말말 : “최근 북한에서도 각종 산업 기밀을 훔쳐내려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칩셋 생산도 직접하려 한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술을 훔치려는 시도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커뉴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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