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시간으로 12월 1일, 영국 NCSC는 영국 정책 입안자들이 내년에 국가 및 인적 자원 측면에서 사이버 공간이 개선될 것을 밝혔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사이버 영역의 인적 자원을 다양화하고 영국의 모든 지역에서 네트워크 산업을 개선하여 사이버 공격 및 방어 능력을 확장하고 직장, 회의실 및 디지털 공급망에서 사이버 보안을 우선시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영국은 이번 계획의 핵심 동력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했다. NCSC는 내년에 새로운 사이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 프로젝트는 모든 사람들이 고급 사이버 기술과 우선 순위가 높은 직업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英 정부 기관은 사이버 관련 프로그램을 지운하고 107명의 전문 인력이 사이버 관련 비즈니스를 개발 및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운한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은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업의 45%는 여성이 이끌고 52%는 흑인과 소수 민족이 이끌고 있다.
성명서는 이러한 성장 및 기술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은 일반적으로 런던 위주로 지원되던 것에서 지역 프로그램으로 전환되어 영국 구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영국 정부 또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이 포함된 사이버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온라인 교육을 강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출처 : 中보안매체 /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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