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英과 싱가포르는 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현대적인 글로벌 무역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 경제 협정(DEA)에 서명했다. 英 국제통상부 장관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르 방문한 후 아시아 태평양 순방의 마지막 날 싱가포르 무역 관계 장관과 英-싱가포르 디지털 경제 협정(DEA)에 서명했다.
DEA는 지금까지 서명된 가장 혁신적인 무역 협정으로. 상품 및 서비스 수출에 대한 오랜 규정을 없애고 싱가포르와의 무역 관계를 강화하여 영국 기업이 싱가포르 시장과 더 넓은 지역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英 국제통상부 장관은 “이 디지털 협정은 서비스 초강대국으로서의 우리의 강점을 기반으로 하며 우리의 위대한 기업들이 코로나로부터 쉽게 회복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더 빠르고 수익성 있는 싱가포르 시장에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우리는 독립적인 무역정책을 사용하여 이러한 획기적인 거래를 제공하고 영국 전역에 고급 기술과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하여 현대 무역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서비스 수출국인 영국의 강점을 활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하이테크 및 서비스 허브 두 곳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금융, 광고 및 엔지니어링을 포함하여 싱가포르에 대한 수출의 1/3이 이미 이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 거래는 현대적인 서비스로 확장하고 국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협정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 무료의, 신뢰할 수 있는 국경을 초월한 데이터 프레임워크
- 개인과 기업이 자신의 데이터, 자금 및 지적 재산이 안전함을 알도록 하는 구속력있는 약속
- 금융 서비스에서 英-싱가포르 관계를 강화하고 데이터가 불합리한 장벽 없이 자유롭게 흐르도록 보장하고 혁시적인 금융 서비스를 촉진하기 위한 협력 강화
- 민간 조직 또는 적대 국의 공격에 대해 점점 더 강력한 사이버 보안 방어체계를 구축
[출처 : 中 보안매체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