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9일, 美 백악관은 2024 회계연도 예산 초안을 발표함. 이번 총 예산은 6.9천억 달러로, 지난해 6.4천억 달러보다 훨씬 늘어난 금액임. 예산 초안으로 미루어 볼 때, 바이든 행정부는 기술 분야에서 선두 수준을 유지하고 신기술의 R&D 및 제조를 강화해 기술을 향상시키고, 사이버 보안 / 보안 협력 / 사이버 복원력 및 글로벌 디지털 주도권 재구성 등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특히 예산 초안은 중국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차 있으며 구체적으로 “이 전례없는 특별한 시기에 중국을 이기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함. 예상한 대로 2024회계연도에 미국은 사이버공간 보안 프로그램에 막대한 투자를 계속하여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자와 사이버 활동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하는 동시에 국방 산업 인프라의 사이버 공간과 국방부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할 것으로 보임.

 

[출처 : 中 보안매체 / 5.7.]